레포트 글쓰기부업 후기2(레포트 판매 부업알바꿀팁정보)/수익공개

조회수도 늘리고, 소개글로 부수입도 만들고 !

레포트 과제물 판매로 부수입 올리기 수입을 공개합니다. 열흘에 7십만원!

 

저번 후기에서 레포트과제물 글쓰기로 부수입만들기를 일부 소개했는데요, 오늘은 구체적인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수익창출의 원인은 3가지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첫째, 레포트 창작작업 40%

둘째, 블로그 글쓰기작업 30%

셋째, 제휴판매 소개수익활동 30%                         

먼저 이번 블로그를 통한 수익창출은 특정기간동안만 할 수 있는 기간한정적 수입이었다는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일단 관련 전공자이거나 관련 학업중이어야 가능한 일이며, 또한 과제물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발생한 조금은 특별한 케이스이기도 했습니다. 통상은 대학교 기말시험 시즌에 학교에 등교하여 강의실에서 시험을 치를 상황이었으나, 비대면 방식의 성적평가를 해야 하다보니 부득이 레포트대체 과제물형식의 평가를 할 수 밖에 없었고, 에전에 없던 수요가 갑자기 폭발적으로 생겨나 레포트 과제물을 찾는 학생들이 많아진 때문이었지요.  전국적으로 해당과마다 수천명씩 되는 방송통신대학교 학생들의 수요가 특히 많았던 때문이지요.

레포트, 과제물, 서식, 자기소개서, 면접논술, 각종 취업, 승진, 자격취득, 심사에서 요구하는 여러 유형의 논술문, 서술문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됐습니다.  이런 자료들만을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그 소재들을 만들어 주는 글쓴이들(작가라고도 할 수 있는?)도 많이 있다는 사실이죠. 자료금액이 작게는 500원짜리 문서에서부터 10,000원대 자료들까지, 한 두 페이지짜리 간단 정보물에서 수십 페이지짜리 논문형 논술들까지 다양했습니다. 

해피레포트, 해피캠퍼스, 레포트월드 이 세 곳에 제 자료들도 판매를 올려놨구요. 기대이상으로 짭짤했습니다. 

 전번 포스팅에서도 잠깐 알려드렸듯이 초보자는 책정가격의 약 40%~50%를 수익으로 가져가구요,

 판매실적과 평점, 구매후기를 반영하여 등급이 조금씩 올라가는 체계로 운영되는 것 같아요.

 저는 잠깐 한 열흘사이에 세 판매사이트에서 약 7십여만원정도의 수익을 낼 수 있었습니다. 수익금이 이정도면 판매가는 140만원어치 됐다고 할 수 있겠네요. 회사별로 자료별로 약간의 차이들은 있겠지만,...대략 그정도.

제가 블로그를 하다가 이런 방식의 포스팅과 글쓰기로 수익과 직결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블로그 체험단도 아니고, 맛집 평을 해주고 글값을 받는 방식도 아니고, 그렇다고 인플루어서도 아니고, 조회수와 구독자가 많아서 광고가 붙는 것도 아닌, 일종의 제휴마케팅 비슷한 거 + 개인 창작 판매의 조합형이랄가요.

암튼 약 보름사이에, 실제로는 약 열흘 사이에 일어난 수입이었습니다. 그 동안 하루 3 ~400명씩 조회가 일어나고, 덕분에 제 블로그 누적 조회수가 3,000을 넘기기도 했죠.  이 레포트 부업덕분에 상위노출과 최적화 연습도 많이 해보는 게기가 된 것 같아요.  메인은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여 글을 쓰고, 유입을 했구요, 지금이 기회다 싶어 Tstory 를 같이 이용했지요. 재밌는건 같은 글인데(약간씩 다르게는 했지만)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블로그글이 나오고, 다음에서 검색하면 Tstory글이 뜨고, 암튼 양쪽을 고루 공략한 거죠.

 요약해서 이야기하면  레포트 과제물을 작성해서 해피캠퍼스에 판매를 올립니다. 이렇게 세 곳에 동일 자료를 올려둔거죠. 과제를 해서 제출해야하는 사람은 마감기한은 정해져 있고, 이미 많은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이 회사들은 비슷한 자료들을 많이 확보해 두고 판매를 하는 거죠. 제가 해당학년도 아니고, 지나간 기억과 자료를 더듬어 몇건 쓰기는 했으나 필요한 만큼 충분히 모든 과목을 커버 할 수는 없었죠.  10개의 소개글을 제 블로그에 올려서 해당 자료판매사이트로 링트를 걸어두면 자료를 다운받는 경우 수익이 발생하는 겁니다. 그 중 7개는 다른사람들이 판매사이트에 올린 글이고, 내거는 3개뿐인 거죠. 내 글로 링크가 되서 다운이 발생하면 내 수익은 판매수입 50%에 소개수입 40% 해서 합 90%를 제 수익으로 가져옵니다. 다른 사람의 글을 소개했을땐 내 글이 아니니 판매수입은 당연 없고, 소개수입 40%는 생기는 거죠. 내가 글(레포트)을 쓰지 않고도 소개수수료가 있었던 거죠. 그래서 위에서 언급한 40%, 30%, 30%로 수입원의 기준을 나눈겁니다. 

 

 

해피레포트 수입 279,400 인출274,000 잔액 5,130

해피캠퍼스 수입 370,800 인출 367,400 잔액 3,400

 

 

나머지 5만 몇천원의 수입은 레포트월드에서 발생했구요.

이렇게 레포트 글쓰기와 과제물 소개활동으로 약 열흘동안 토탈 70만원이상의 수익을 창출했네요.

잔액 남은 3,400원은 5,000원 미만은 출금이 되지않아 아직 놔둔거구요, 위 5,130원은 인출요청후 최근에 한건의 소개수수료가 발생한 것입니다. 해피캠퍼스의 경우 실적이 우수하여 12월엔 diamond로 판매등급이 올랐습니다. 이제부터는 판매수익을 60%까지 지급해준다는 것이죠.
사실 저는 제 레포트도 몇건 쓰다가 기회를 발견한 건대요, 저도 판매,소개수입의 대부분은
제 레포트글이 아니었습니다.
굳이 레포트를 쓸 줄 알아야 할 수 있는 일은 아닌거죠. 유심히 살펴보니, 이렇게 글 소개만 해주는 블로그들이 엄청 많더군요,
상당한 수입을 가져가는 랭커들이 각 판매사마다 알려주고 있어요.
마치 애드픽이나 다른 제휴마케팅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 화이팅 하시고,
이상 오늘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