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백신 접종 후기 노쇼 백신 신청 조회 알림 설정 방법 백신접종증명서 COOV 모바일 앱
백신 혜택 인센티브 백신접종자 방역조치 완화 마스크 착용완화 백신 접종 효과
잔여 백신 노쇼 백신 접종 후기
인터넷으로 신청하여 비 대상자도 미리 맞을 수 있는 잔여백신 예약 신청이 시작된 둘째날.
(잔여 백신 신청 가능 대상자는 30세 이상만 가능하다.)
첫날 기회가 오지 않아 쉽지 않으리라 생각하며, 다음날도 기대반 포기반 동네의원 5곳에 신청접수 알림을 해놓았는데, 둘째날 5월28일 오전에 알림이 떠 접종을 할 수 있었다.
몇차례 접속 실패의 경험이 있어 알림이 뜨자 마자 곧바로 신청 접속을 했다.
운좋게도 당일 예약이 됐다는 통지를 받고, 바로 해당병원에 전화를 했더니 당일중에만 와서 접종을 받으면 된다고 했다.
3일이 지나고 후기글을 쓰고 있는 현재까지 특별한 이상반응은 없다.
주변에도 아스트라제네카 어르신들 접종이 많이 이루어졌는데, 별 이상반응을 일으킨 사례를 듣진 못했다.
백신접종 이상반응은 개인마다 편차가 조금 있는것 같다.
심한경우는 독감예방접종정도때 증상같이 이상반응이 나오기도 하고, 심한 근육통과 열감을 체험하지만
3일정도 지나고 나면 씻은듯이 사라진다고 한다.
혹시나 싶어 의사에게 요청하니 타이레놀성분 해열제도 처방해 준다.
해열진통제는 부루펜계열이 아닌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타이레놀계열이어야 한다.
잔여 백신 노쇼 백신 신청 조회 예약 알림설정 방법
스마트폰 네이버와 카카오에 잔여백신이라고 검색 입력하면 해당 거주지 백신 접종 병원 현황이 나온다.
5개 병원까지 예약신청을 해놓을 수 있으니 사전 예약을 해두면 , 잔여백신이 생길경우 알림이 뜬다.
네이버 우리동네 백신알림에서 스마트폰으로 안내 문자가 온다.
예약만 해 놓으면 당장 가지 않아도 병원 당일 업무종료시간전까지만 가서 접종하면된다.
내 주변 백신 현황을 알고 싶으면 수시로 확인해 볼 수 있다.
내 지역뿐 아니라 동, 구, 시 단위 전역도 확인이 가능하다.
백신 보유한 병원이 있을 경우 잔여백신 숫자와 빨간색 표시 안내가 뜬다.
알림신청과 백신 안내는 스마트폰 기반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카카오톡에서도 똑같이 신청접수해두면 수시로 우리동네 잔여백신 현황을 알 수가 있다.
경험상 이야기해보자면 백신 접종알림이 떠도 곧바로 사라진다. 잔여수량이 많지 않기도 하고,
나보다 빨리 접속한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자주 다니는 병원에 방문하거나, 미리 전화하여 사전 예약을 따로 해두는 것이 훨씬 확률을 높힐 수 있을 것 같다.
나의 경우도 여러곳 알림을 확인하고, 수차례 접속하다가 그 중에 한곳에 당첨된 것이다.
일단 접속 예약이 완료되면 다른곳 알림이 떠도 추가로 당첨이 되지는 않는다.
잔여백신 접종 예약이 되면 질병관리청 전자문서 형식으로 예약안내 문자가 온다.
물론 네이버에 예약이 완료된 경우 병원에 바로 전화를 해서 확인, 확정을 해주어야 한다.
접종후 15분여 관찰대기하여야 한다.
특별한 이상이 없을경우 집으로 돌아가면 되는데,
5시간까지는 이상증상이 있을경우 병원에 방문할 것을 안내해준다.
업무 이후 시간에는 응급실로 가면 된다.
해열진통제의 경우 필요하면 접종전 문진표 작성후에 의사 면담시 타이레놀 처방을 미리 이야기해두면 된다.
* 백신 접종 증명서
스마트폰으로도 전자문서 형태로 접종하였음을 안내하는 문자가 오기도 하지만, 종이 증서로도 발급이 가능하다.
접종후 기다리는 동안 요청하니 병원에서 바로 발급해준다.
질병관리청 COOV 모바일 앱에서도 백신접종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여권이 있는 경우 여권번호를 입력하여 외국에서도 사용가능한 앱 발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국제간 통용될 수 있는 표준앱으로 스마트폰에 증명서를 지니고 다닐 수 있는 것이다.
백신을 맞은 경우에는 뺏지 같은 것을 제작해 확인 증명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이야기 되고 있다.
국민비서 전자문서로 질병관리청 문자가 2차 접종일자까지 확정하여 안내해 준다.
아스트라제네카는 1차 접종후 8~12주후에 2차 접종이 이뤄진다고 한다.
* 백신 접종 증명서는 질병관리청 COOV 모바일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접종 기관이나 예방접종도우미 혹은 정부24 등을 통해 출력한 종이증명서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접종후 3일이 경과하면 특별한 이상이 있는지 여부를 알려달라는 전자문서 문자가 질병청에서 온다.
접종부터 사후관리, 앱 증명까지 수시로 안내가 오며, 접종관련 서비스가 잘 되어 있는 것 같다.
백신 접종 효과
-1차 접종 백신 효과
-변이 바이러스 예방 효과
1차 접종만으로도 백신 접종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86%, 화이자는 90%의 에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설사 감염이 되었다해도 중증 위험률이 낮아 빠른 치료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 돌파감염 ; 백신접종후 2주가 지나 면역항체가 형성된 후에도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사례
백신을 맞았어도 감염될 수 있는 돌파감염의 경우는 142만명 기준 4명 감염되었다고 조사결과가 나온 상황이며, 감염이 되어도 증상이 미미하며, 위험률이 거의 없다고 한다.
유럽에서는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영국에서는 인도변이바이러스로 두달만에 하루 확진자가 2천명대에서 4천명대로 늘어나고 있는데,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높고, 젊은층에 확산이 빠른데, 접종이 아직 이뤄지지 않는 젊은층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인도변이는 아스트라제네카에서는 60%이상, 화이자는 80%이상 예방률을 보이고 있어 백신 접종층에서는 감염률이 3%미만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백신을 맞으면 변이 바이러스에도 감염확률이 적다는 증명이 된 것이다.
백신 접종 혜택
-투명인간 인센티브
-신데렐라 인센티브
-부루마블 인센티브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경우 6월부터 방역조치 완화에 따른 혜택이 적용된다.
어르신들의 경우
경로당, 노인 복지관등 모임이 가능하고, 시간제한을 없애며, 경로당내 실내 음식섭취가 가능하다.
노래배우기, 관악기 배우기 등 의 수업이 가능하고,
요양시설 어르신들의 가족 면회도 허용된다.
요양시설이나 요양원에 게시는 어른신이나, 또는 면회객중 한쪽만 접종을 했어도 면회가 허용된다.
7월부터 적용되는 2차 방역조치 완화 혜택은 2차까지 접종완료한 경우
5인이상 모임 금지대상에서 제외되며, 영화관, 스포츠 경기장 등에서 음식 섭취가 가능하다.
카페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인원제한 적용도 받지 않으며,
1차접종자의 경우도 실외에서는 인원제한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일명 투명인간 혜택이라고 불리우는 데
1차 접종만 한 경우에도 6월부터는 8인이하 직계가족모임에서 제외된다는 것이다.
백신 접종자의 경우는 제한인원 카운팅에서 면제해준다는 이야기.
7월부터는 5인이상사적모임금지대상에서 면제가 되는데,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경우는 실내에서도 모임이 가능하며,
1차만 접종한 경우는 실외에서 5인이상 모임이 가능해진다.
정부에서는 접종률이 높은 지자체에는 특별 교부금을 지원하는 방안도 발표하였다.
방역당국에서는 이외에도 백신 접종 확대를 위한 추가 인센티브를 고민하고 있으며,
민주당에서도 백신 접종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도입에 관하여 여러 제안을 준비중인데,
“집합금지 (5인) 인원 제한의 예외를 두는 '투명인간 인센티브',
영업시간 제한의 예외를 두는 '신데렐라 인센티브',
여행제약을 푸는 '부루마블 인센티브' 등 그간 고생한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민간차원에서도 백신 접종자에 대한 다양한 혜택 제공되기 시작했다.
1차 접종만 했어도 할인혜택을 주는 영화관, 식당, 목욕탕, 호텔등도 나타나고 있으며, 또한
자가격리 면제혜택이 있는 일부 해외 국가들을 상대로 한 여행 상품을 내놓고 있다.
지자체단위에서도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경쟁적으로 자체적으로 마련한 혜택들을 내놓고 있다.
백신 접종률과 사전 예약률이 낮은 대구에서는 건강검진권과 건강 관련 경품을 내걸었고,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전남은 공공시설 입장료와 이용료 할인을 검토하고 있다.
경남 고성에서는 접종 사전 예약률이 높은 마을 10여 곳을 뽑아 사업비 10억 원을 지원하고 접종자에게는 별도로 경품을 주기로 했다.
마스크 착용 완화
- 실외에서는 마스크 착용 완화 방침
- 10월에는 실내에서도 마스크 벗을수 있다
마스크 착용 완화와 관련하여는 1차든 2차든 접종한 경우
7월부터는 실외에서는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실내에서는 착용 의무 동일)
당초계획대로 9월까지 1차접종자 70% 목표가 달성되면
10월부터는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까지도 완화할 수 있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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