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 햄 데치기/ 스팸 구이 새송이 구이

오늘은 스팸과 새송이, 브로콜리 남은 재료로

간단한 저녁 반찬 거리 스팸 햄 구이를 해 볼 건데요,

 

스팸은 기본적으로 구이를 하기에 짠 재료예요.

햄 캔 제품으로 간이 돼서 나오는 식품이라서

맘대로 짠 맛을 조절하기가 안되죠.

염분을 조절할 수가 없다는 거죠.

 

스팸

햄 종류로 요리를 할 때마다 드는 생각,

스팸은 너무 짜다,...아 아 짜,...

찌개 등에 넣는 재료로는 느낌이 덜한데,

구이로 할때는 계란을 입히든지 해야 할 정도죠.

그냥 구이로 먹을 수 있도록,

짜지 않게 스팸 구이 해먹는 방법.

스팸 햄 끓는 물에 데치기예요.

 

스팸 데치기

 

 스팸을 가로로 두덩이로 나눠 넣어줘요.

스팸에서 염분을 빼기 위해 끓는물에 데치기.

5분내외로 끓여주면 되는데요,

살짝만 데치기를 원하면 3분정도 데치기를,

염분을 많이 빼려면 5분정도 팔팔 끓여ㅡ

꺼내서 찬물에 식여 물기를 뺀후

 

구이용 스팸

 

구이용으로 얇게 잘라줘요

 

 

스팸,새송이,브로콜리 구이

 

스팸구이와 함께 새송이 버섯 구이도 같이,

브로콜리 한 쪽 남은 거랑 같이 볶아 보네요.

 

 

스팸 햄 구이, 새송이 구이

 

스팸 햄 구이와 새송이 구이, 브로콜리 볶음.

 

 

스팸 새송이 구이

 

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 스팸이 먼저 구워지면,

꺼내고, 새송이와 브로콜리는 소금간만 약간 해서,

마저 볶아 주면, 스팸  구이와 새송이 구이는 끝.

 

구운 스팸, 새송이, 브로콜리

 

스팸과 새송이 구이. 어울리네요.

야채볶음 종류가 있어야죠.

스팸의 짠맛이 완연히 사라졌어요.

밥 반찬 아니라 안주 거리로 내놔도 좋겠네요.

그냥 집어먹기도 좋아졌어요.

스팸 데치기로 짠맛을 적게한 스팸 햄 구이.

새송이 구이와 함께한 구이 볶음 요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