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상도 아들 화천대유 퇴직금 50억 받았다 - 대장동 의혹 몸통은 국민의 힘, 초대형 비리 게이트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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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아들 화천대유 퇴직금 50억 받았다 - 대장동 의혹 몸통은 국민의 힘, 초대형 비리 게이트 드러났다.

by 독일 피엠 팬덤 대구 202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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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는 누구겁니까?

국민의힘 곽상도 아들 곽병채에게 물어봐라.

화천대유에서 근무중 정치자금법으로 구속 수감되어 있는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 원유철에게 물어봐라.

엉뚱한데 화살을 돌리지 말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하지 말고..,

 

순박한 사람들이 땅을 일구고 살던 그 성남의 원주민들의 삶을 빼앗고, 개발의 이익을 본 사람들은 누구인가?

국민의 힘 국회의원,  박근혜,이명박계 정치인, 법조인, 토건세력,  개발업자들이었다.

누가 부동산을 많이 소유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땅값과 집값을 올려 서민들을 박탈감에 빠뜨리고 있는가?

권력과 권한을 가지고,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리고, 법기술로 장난치며, 부를 대물림하는자들이 누구인가?

국민들을 더 이상 속이려 하지 마라.

 

대장동 개발 의혹의 몸통은 누구인가?

이재명 지사에게 덮어 씌우려던 성남시 판교 대장동 지구 개발의 비리 의혹은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국민의 힘의 초대형 비리 게이트라는 사실로 하나씩 증명되고 있다.

최초 LH공사 주관으로 공공개발로 계획했던 대장동 개발은 전 성남시장 김대엽과 전 국힘 국회의원 신영수 등때부터 민간개발로 추진하고자 오랜동안 작업을 해왔고, 차근차근 땅을 매입해오면서 이명박의 지시로 LH는 손을 떼게하고, 

민간개발로 방향을 바꾸었다. 이후 법조인, 정치인 등이 직간접적으로 화천대유와 천하동인 등 시행사속으로 속속 모여들었다. 

뜻하지 않게 성남시장으로 당선된 이재명이라는 암초를 만났으나

이명박근혜 시절 온갖 수단과 편법을 동원하여 결국 그들의 먹거리로 만들는 기술자들의 농간으로 대장동 개발이익은 다시 그들의 것이 되었다.

 

화천대유의 실소유주는 누구인가?

화천대유 실소유주라고 주장하는 김만배가 빌린 그 투자금은 누구의 돈인가?

재벌에서 뒷돈을 대준 실체까지 들어났다. SK?

이런 방식의 개발특헤와 장난질을 비단 대장동뿐만 아니다.

부산 엘씨티, 서초동의 아크로비스타 등 등 헤아리기 힘들다. 

그렇게 만든 부동산과 부의 소유자들이 청약저축을 알기나 하겠나?

선거와 정치에 숨어서 그들의 안위를 보존하고, 국민을 우롱하고, 윤가리고 김웅하는 일이 반복되는 것이다.

 

금융자본과 재벌자본, 정치권력과 검언권력, 그리고 그 이권의 처음과 마지막까지 항상 등장하는 국민의힘 세력들. 

결국, 대한민국은 오랜동안 그렇게 유지되고 사기당해 온 것이다.

 

 

한달에 두번 출근하고 고문료로 월 1500만원씩 받아가는 놈들, 

월 250만원 월급쟁이가 퇴직 6년만에 50억의 퇴직금을 받아가는 놈들,

부동산 개발을 부추기고, 그 이득을 나눠먹는 언론과 토건세력, 그리고 관피아들,

그리고 그 방식을 정당화하기 위해, 그 부패한 부를 영원히 공고히 하기위해 다시 권력을 움켜쥐려는 썩은 세력들!

나라와 국민을 이용해서 사익을 취하는 자들!

그들이 진정 청년과 서민들을 위하는 자들일까?

국가와 국민을 걱정이나 할까?

국민을 팔아먹는 자들이다.

 

노컷뉴스는 9월 26일자 단독으로 대학에서 산업디자인, 대학원에서 도시·부동산 개발을 전공한 곽 의원 아들이 2015 6월 화천대유에 입사해 퇴사하기 전까지 대리 직급으로 보상팀에서 일하다 지난 3월 퇴사, 퇴직금으로 50억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최근 곽 의원은 아들이 화천대유를 다닐 때 월급이 233만원(2015 7~2018 2), 333만원(2018 3~9), 383만원(2018 10~2021 3)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수준의 월급의 경우 통상적인 퇴직금은 2500만원 남짓이다.

 

검사출신인 곽상도 의원은 박근혜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을 거쳐 아들이 입사할 무렵엔 법률구조공당 이사장을 지냈다. 2016 20대 국회에 진출, 재선에 성공했으며 문재인 대통령 아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 논란에 날선 비판을 가한 바 있다.

 

 

 

장제원의 아들 노엘과 곽상도의 아들 곽병채,

그들의 경악할 만한 안하무인과 뻔뻔함, 내로남불에 청년들이 분노하고 있다.

누가 누구에게 손가락질을 하는 것인가?

그들의 눈에 국민은 그저 개 돼지일 뿐이다.

 

윤석열의 청부고발 국기문란사건에 이어 초대형 국민의힘 대장동 비리 게이트까지,

상식있는 정치인들이라면 당장 국민앞에 사죄하고, 국민의 힘 당은 해체해야 마땅한 일들이다.

 

 

노컷뉴스 

 

곽상도아들 2015년부터 약 6년간 화천대유 근무퇴사하며 약 50억 원

월급 230~380만 원 받았는데화천대유 "적법하게 지급한 퇴직금"

곽 의원의 화천대유 우회 투자 배당 혹은 직무관련 대가성 의혹도

"투자한 적 없다성과급이며 아들과 회사 간 사안, 관여 안 해"

 

 

뉴스 요약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 곽모씨가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로부터 50억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역 국회의원이 그것도 국민의힘 정치인이 화천대유로부터 거액의 자금을 받은 인물과 직접 연루된 것은 처음이다. 화천대유의 실소유주가 이재명 지사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왔지만, 실상 돈이 흘러간 곳 중 야당 측 인사의 가족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화천대유 논란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 전문

 

국민의힘 곽상도(재선) 의원의 아들 곽모(31)씨가 대장동 개발사업의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로부터 약 50억 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화천대유 측은 '퇴직금' 명목이었다고 주장하지만, 곽씨의 경력과 급여에 비해 터무니없이 많은 액수라는 지적이 나온다. 반면 곽 의원은 "성과급으로 알고 있다""아들과 회사의 일이라 저는 잘 모르고, 관여할 수도 없는 부분"이라는 입장이다.

 

현역 국회의원이 그것도 국민의힘 정치인이 화천대유로부터 거액의 자금을 받은 인물과 직접 연루된 것은 처음이다.

 

화천대유 관계자들이 거액의 돈을 벌어들인 배경에 개발 당시 성남시장(2014~2018)이었던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특혜'가 있었고, 결국 실소유주는 이 지사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왔다. 하지만 실상 돈이 흘러간 곳 중 야당 측 인사의 가족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화천대유의 '특혜' 논란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25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화천대유는 올해 3월 퇴사한 곽씨에게 50억 원을 지급했다.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대학원에서 도시·부동산 개발을 전공한 곽씨는 지난 20156월 화천대유에 입사해 퇴사하기 전까지 대리 직급으로 보상팀에서 일한 바 있다. 화천대유는 곽씨의 첫 직장으로 알려졌다.

 

화천대유 측은 지급된 50억원이 모두 '퇴직금'이었다는 입장이다. 화천대유 이성문 대표는 "직원이 퇴사를 했으니까 당연히 퇴직금을 지급한 것"이라며 "내부절차를 거쳐서 합법적으로 지급했다"고 말했다. '경력과 급여에 비해 퇴직금이 너무 많은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 대표는 "합법적으로 절차를 거쳐서 지급했다는 것 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했다.

 

곽 의원 측이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밝힌 곽씨의 급여는 연말 보너스와 고정 급여 외 수입을 제외하고 약 230~380만 원 수준이다. 20157월부터 20182월까지 매달 약 233만 원을, 20183월부터 20189월까지는 매달 약 333만 원을, 이후 퇴사 직전까지는 약 383만 원을 받았다고 한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퇴직금은 약 2200~2500만 원 규모가 되어야 한다.

 

반면 곽 의원은 아들이 성과급 명목으로 돈을 받았으며 정확한 액수는 본인도 모른다는 입장이다. 곽 의원은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아들한테 최근 성과급으로 (회사로부터) 돈을 받은 게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회사하고 아들의 관계이기 때문에 자세하게 물어보진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50억원은 아들이 일한 경력과 급여에 비해 액수가 너무 큰 것 아니냐'는 질문에 "회사에서 결정을 한 거고, 회사와 아들 사이에서 있었던 일이라 제가 뭐라고 답변을 드릴 수가 없다""제가 관여가 돼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아들한테 너무 큰 돈인 건 아닌지 묻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그 얘기는 안 해봤다. 이미 다 끝난 상태에서 들은 얘기에 제가 뭐라고 하겠나"라고 말했다.

 

곽 의원의 아들이 받은 50억원이 온전히 퇴직금이나 성과급 명목이 아닐 수 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된다.

 

곽 의원 측이 사업 초기 화천대유의 지분 100%를 갖고 있는 대주주 김만배씨를 통해 화천대유에 투자를 했고, 이에 대한 배당금을 아들을 통해 지급한 것 아니냐는 것이다.

 

또 화천대유가 받고 있는 '특혜' 의혹과 관련, 곽 의원의 공직자 이력과 연관된 직무 관련성도 새롭게 검증돼야 할 지점이다.

 

곽 의원은 이 지사가 성남시장에 당선된 뒤 사업의 흐름을 민영개발에서 공영개발로 바꾼 시점인 2014년보다 앞선 시점인 20133월부터 8월까지 박근혜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비석관을 역임했다.

 

이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을 거쳐 20164월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현재까지 내리 재선 의원을 지내고 있다.

 

실제 곽씨의 화천대유 입사 경위에는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다. 이 대표는 곽씨를 채용한 이유에 대해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우리가 대장동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 사람들이 인력이 제대로 세팅이 안 됐다. (사업) 초기에 사람들이, 직원이 필요하지 않겠느냐""그러기 때문에 (곽 의원 아들을) 뽑은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채용공고를 내긴 했지만 그 즈음에 (곽 의원이) '이렇게 일도 잘 할 수 있는 아들이 있는데 면접 한 번 보면 어떻겠나'라는 얘기가 있었다. 그래서 면접을 보게 된 것"이라며 "곽 의원은 김만배 대주주하고 저하고 이 사업을 하기 전부터 법조 선배였기 때문에 잘 알았다"고 말했다. 곽 의원과 이 대표, 김 대주주 등은 성균관대 동문이다.

 

반면 곽 의원은 "화천대유에 투자한 적 없다"며 지분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아들 채용 경위에 대해서는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기자가 검찰 출입할 때 오래전부터 알았다""부동산 시행사업을 하려고 한다고 들었다. (사람을 뽑는다는) 얘기를 듣고 아들한테 한번 알아보라고 얘기를 해서 채용이 된 것이다. 제가 누구한테 추천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추천한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그 회사 일에 대해서 언급한 사실도 없고 관련있는 상임위에 있어 본 적도 없다. 관련된 아무런 일도 한 적이 없다""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당에서 (주장)하는 특검에 대해 다 동의를 한다. 무슨 사안이든 특검을 통해 빨리 규명하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youtu.be/PCbXIe6kJh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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