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챔피언 코리아! 이제는 우리 자신을 믿을때..,이제 우리는 우리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나라가 됐다. & 오스트리아 국빈 방문 성과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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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챔피언 코리아! 이제는 우리 자신을 믿을때..,이제 우리는 우리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나라가 됐다. & 오스트리아 국빈 방문 성과와 의미

by 독일 피엠 팬덤 대구 202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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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회의의 참석으로 우리는 우리의 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자신을 가져도 된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됐다.

대한민국의 근현대사 100여년을 통틀어 하지 못했던, 할 수 없었던 우리의 명운을,

이제 우리는 우리의 운명을 우리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나라가 된 것이다.

나아가 우리의 국력은 선진 강국들과 함께 세계의 중차대한 현안을 같이 결정하고,

우리의 선진능력을 다른나라를 위해 베풀수 있는 국가가 된것이다.

홍익인간 재세이화를 구현하는 것이다.

월드챔피언 코리아!

 

 

오스트리아 국빈 방문 성과와 의미

 

대한민국의 국격과 위상을 맘껏 드러낸 G7 정상회의의 가슴 벅찬 일정을 마무리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유럽음악의 본고장, 모짜르트와 슈베르트의 고향 오스트리아를 13~15일 일정으로 국빈 방문했다.

수교 129년만에 우리 국가 원수의 오스트리아 방문은 처음으로 성대한 환대를 받았다. 

 

방문 첫날 교민들로 부터 환영인사를 받는 김정숙 여사와 릿츠 칼튼 호텔앞 대통령 환영 피켓 

 

문대통령은 “내년 양국 수교 130주년을 앞두고 한국 대통령으로서 첫 방문이라 매우 뜻깊다‘ 며 국빈방문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판 데어 벨렌 오스트리아 대통령과 회담을 시작했다.

 

한˙오스트리아 정상회담


오스트리아 출신 한국의 초대 대통령 부인 프란체스카여사와 소록도 천사로 불리는 마리안느, 마가렛 간호사를 언급하며 양국수교 130년의 역사와 인연을 강조하고,

 

마리안느와마가렛


"마리안느, 마가렛 간호사는 한국에서 가장 소외된 소록도 한센병원에서 헌신하시다가 편지한장을 남기고 홀연히 떠나서 한국인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며, "한국에서는 두 간호사를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하는 움직임이 있다'고 설명했다.

양국 정상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에 합의하며 우호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가자고 했다.

판 데어 벨렌 대통령은 "수소에 대한 산업적인 연구와 생산의 연결고리가 중요하다"며 양국의 협력을 제안했고,
문 대통령은 "한국은 수소차 생산과 보급에, 오스트리아는 수소 연구에 강점을 갖기 때문에 양국이 협력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판 데어 벨렌 대통령은 "워킹홀리데이를 통한 청소년교류가 더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고,
문 대통령은 '이중과세방지협정 제2개정의정서'와 '문화 청소년 교육 분야 협정'까지 총 4개 협정이 체결되었다며,
‘문화협력협정’을 통해 문화 예술 인적 교류등 다양한 양국 상호 이해 증진을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 한국은 5G를 비롯해서 디지털분야에서 오스트리아의 롤모델 국가로 디지털 분야뿐 아니라 수소분야에서 협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 고 했다.


오스트리아 문화부차관은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비엔나 소년합창단의 한국 공연을 기대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130주년을 맞아 내년에 ‘알렉산더 판 데어 벨렌’ 대통령을 한국에 초청한다며 회담을 마무리 했다.
양국 정상은 이어 양국관계증진, 산업협력 뿐아니라 세계적인 이슈, 기후변화, 코로나 팬데믹에 대한 아야기를 나누었다.

 

훈장 교환하는 한 오스트리아 양국 대통령


회담에 앞서 사전환담과 함께 양국 정상은 훈장 교환식을 가졌다.
오스트리아 대통령은 문 대통령에게 ‘대성장’훈장, 김정숙여사에게는 ‘대명예금현장’ 훈장을 건넸고,
문 대통령은 판 데어 벨렌 대통령 내외에게 각각 ‘무궁화 대훈장’과 ‘수교훈장 광화대장’을 건넸다. 

 

 

한국은 월드팸피언 

 

오스트리아총리와 회담후 기자질문에 답하는 문 대통령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와는 환담후 기자회견을 갖기도 했는데, 한국의 코로나 극복 방법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있었다.

 

여기서 관심있는 질문 대목이 눈에 띤다.

월드팸피언 코리아!

팬데믹을 가장 모범적으로 잘 극복하면서, 코로나 이전 수준의 경제회복을 이뤄낸 나라, 대한민국.

이미 전세계는 이런 대한민국을 월드챔피언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다음 일정으로 루드비히 비엔나 시장을 방문하고, 소보트카 하원의장을 방문 환담했다.

큐어백대표와 화상 통화하는 문 대통령

 

일정 마지막 밤엔 독일 메르켈 총리의 부탁으로 갑자기 성사된 G7 정상회담에서 나온 독일 제약회사 큐어백 백신제품의 한국내 생산 요청에 대한 업무 현안을 화상회의를 통하여 상담 처리하기도 했다.

 

 

김정숙 여사는 14일(현지시간) 도리스 슈미다우어 오스트리아 영부인과 함께 '조선 왕자의 투구와 갑옷'이 전시된 빈 미술사박물관을 방문해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요즘 한국의 드라마와 K-팝을 아시는지요?

 

오스트리아에서도 K드라마,K팝을 아는지? 

 

김정숙 여사의 질문에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에 있던 사람들이 "BTS를 잘 알고 있다"고 답했다. 김 여사와 함께 박물관 관람에 동행한 사비네 하그 박물관장과 부관장, 큐레이터 등 참석자들은 BTS를 얘기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국과 오스트리아 양국 간 문화 교류를 언급하던 김 여사는 이같이 한국의 K-팝이 전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문화가 오스트리아에 큰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 국빈 방문 마지막날 환송하면서 아쉬워하는 교민들 & 탁현민 의전


마지막 일정으로 문 대통령 내외는 오스티리아 대통령내외와 함께 하일리겐 크로이츠 수도원에 참석 미사를 올리고,

교민들의 마지막 환송을 받으며, 다음 유럽 순방지인 스페인 마드리드로 향했다.

 

수도원을 오스트리아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

 

 

막스밀리언 하임 수도원 원장과 대화에서 문대통령은 교황의 방북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 2018년 바티칸을 방문했을때 문 대통령의 방북 요청에 대하여 프란치스코 교황의 수락과 한반도 평화의 가교 의지표명을 언급하면서 교황의 방북 성사를 기대한다고 했다" 

 

 

비엔나를 떠나며, 대통령 SNS 메세지

- 이제는 우리 자신을 믿을때이다.

 

오스트리아 국빈 방문을 마치고 마드리드로 가는길에 SNS

 

외교현장에서 느낍니다.

경제에서도, 코로나 극복에서도 

문화예술에서도, 우리는 우리 생각보다 세계에서 훨씬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차례입니다.

우리는 선도국가, 평화의 한반도를 만들어 세계사에 새로운 사작을 알릴 수 있습니다. 

우리국민들은 충분한 자격이 있고, 해낼 능력이 있습니다.

 

다뉴브강이 낳은 오스트리아의 정치와 과학, 인문과 예술의 성취는 훌륭합니다.

그러나 한강이 이룬 기적의 역사 역시 이에 못지 않습니다.

비엔나를 떠나 마드리드로 향하면서,

이제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믿을때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문재인 보유국

 

눈물이 난다.

뭐라 형언하기 힘든 감동과 가슴 아림이 있다.

대한민국을 위해 저렇듯 쉼없이 강행군하는 우리 대통령.

G7에서는 실질적인 G8 국가 수준의 환대를 받으며, 

각국 정상들의 쇄도하는 러브콜과 정상회담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게다가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선물까지 가득 안아들고, 쉼없는 다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뽕이 차오른다.

오스트리아에서도 역대급 예우와 성과, 양국 관계 격상, 협력관계를 만들면서,

유럽시장의 진출과 교역의 교두보를 하나둘씩 만들어 가고 있다.

유럽 각국의 문 대통령 방문요청과 회담이 예정되어 있다. 10월 로마에서 열릴 예정인 G20 정상회의 회담이 기대된다.

임기 마지막을 앞두고 떨어지지않는 지지율만큼이나 나라를 위해 일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진정한 지도자상을 느낀다.

전세계에서 지지받는, 역사에 길이 남을 지도자다.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히고, 

한반도의 평화와 미래를 설계한,

실력과 열정, 인품과 애민정신이 넘치는,

진짜 지도자 문재인 대통령에게 존경과 감사를 보낸다.

 

문재인이 있는 대한민국은 행복하다.

 

 

* 위글은 국민의 알권리에 대한 언론의 보도와 역할이 없어,

대신 실시간 중계되는 오스트리아 현지 교민 유튜브자료(세어버스비엔나)와  KTV보도 내용을 간추려 작성한다. 

 

https://youtu.be/AvT8dOrBx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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