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 숙주 나물 무침 간단 레시피 따라 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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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IPE

백종원 숙주 나물 무침 간단 레시피 따라 해 봤어요

by 독일 피엠 팬덤 대구 202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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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님 숙주 나물 무침 따라 하기.

설, 정월 대보름 등 명절에 한번씩 해먹는 무침 반찬,

평소에 가끔 반찬으로 해먹어도 상큼하고, 깔끔한 맛이 좋아 무쳐봤어요.

백종원 숙주 나물 무침 간단 레시피.

 

 

숙주를 흐르는 물에 께끗이 씻어 끓는물에 2~3분 데치듯 삶아줍니다.

 

 

 

이 때 굵은 소금으로 간을 해서 삶아 건져낸후,

 

 

소금, 다진마늘, 파송송 버무려주구요,

이 때 액젖도 반 스푼 정도 넣어 주면 밋밋한 소금간보다는

조금 더 맛깔 나죠.

그 외에 별다르게 들어가는 양념 재료는 없는 거 같아요.

 

 

 

왠지 간이 좀 덜 된 것 같고, 색을 내주려고

간장을 한 스푼 양념해 봤네요.

원래 명절 나물 반찬은 마늘이나 오신채 없이,

액젖도 안넣고, 소금간으로만 맛을 내는데,

아무래도 맛이 좀 싱겁고 밋밋한 느낌이죠.

 

설, 정월 대보름 나물 무침 반찬, 숙주 나물.

평소에는 밥 반찬으로 먹기 적당한 양념 몇가지만 해주면,

아삭한 식감과 깔끔한 맛의 반찬이 되죠.

고추장 한술 얹어 비비면, 비빕밥 재료로도 딱이죠.

뚝딱 밥 반찬으로 최고 나물, 

백종원 숙주 나물 무침 따라해 본 숙주 나물 반찬.

특별한 반찬없이도 숙주 나물 무침 하나로

밥 한 그릇 뚝딱 해치웠네요.

 

 

 

막상 해보니 별다른 양념과 시간 소요도 없이,

간단한 레시피인데, 맛깔나는 숙주 나물 무침.

콩나물처럼 숙주 나물도 다양하게 요리에

활용해 봐도 될 듯 하네요.

오늘 백종원 숙주 나물 무침 따라하기

포스팅은 아쉽지만 짧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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